천상의 메시지 (4) (2007/9/3)
 

 © Suk Hoon Han                                                                                                                                                                                
 
 

(다음 내용은 와이스 박사가 환자의 최면 치료 중에 환자의 입을 통해 들은 메시지라고 합니다)

"우리의 임무는 배우는 것입니다. 앎을 통해 신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너무 적습니다.... 우리는 앎을 통해 신에게 다가가고, 그런 뒤에야 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돕기 위해 돌아옵니다."

앎은 열려 있는 마음에만 흘러든다.

- 기억, p. 166


'너는 배울 것이다(You will learn)'란 한 마디는 제가 신으로부터 받은 필생의 화두입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로부터. 그것이 내 삶의 의미입니다. 삶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잘 압니다. 그래서 늘 감사 기도로 일상의 순간 순간을 대하려 합니다.

'기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