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부터의 귀환
전현희 번역, 청어람미디어, 2002

- 다치바나 다카시 (立花 隆)


저는 서울대공원의 정보나라란 곳에 가서 천장이 전부 스크린인 특이한 극장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별로 재미없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


 

에서 사방이 암흑과 별빛 뿐인 우주 공간에 붕 떠있는 것 같은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화는 재미없었지만, 그 가상현실 체험은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었습니다. 위도 없고 아래도 없고 상하좌우, 동서남북 아무 것도 없는 한없는 공간에 떠있는 나 자신이란 것은. 하물며, 실제로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가서 우주 공간을 몸소 체험한 사람들은 얼마나 강렬한 체험을 했던 것일까요? 바로 이 의문을 가지고 한 권의 멋진 책을 이 다치바나 다카시란 분이 써냈습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겸 저술가라고 합니다. 그가 저술한 분야는 꽤 폭넓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가 이 사이트와 같은 종교나 영성을 다루는 곳에 적합한 내용이나 주제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 분도 많으리라 예상합니다. 이 사이트에 올라있는 저자 대부분이 '영적인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요.

이 책은 아주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지구 밖으로 나가서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본다는 지극히 희귀한 경험을 한 진짜 우주비행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그 우주비행사들이 그와 같은 경험을 통해 어떤 종류의 심리적이거나 정신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데 착안했습니다. 창의적이고도 기발한 저자의 의문은 전직 우주 비행사들과의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를 통해 솜씨 좋게 답안을 찾아갑니다. 결론은, 거의 모든 우주인들이 매우 심오하고도 자아를 뒤흔드는 경험을 했었다는 것이지요. 그 결과 종교적으로 심취하게 된 이들도 있고....

공간 상의 이탈을 통한 의식의 확산이라는 것을 간접 체험해볼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잠정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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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 공간에서 느낀 신의 은총 (20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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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주 공간에서 만난 신 (2002/12/28)


 


 
 

3. 신비주의 (2003/3/29)



 


 
 

4. 본질 (2003/6/21)



 



 

5. 아름다운 지구(1) (2003/11/16)



 



 

6. 아름다운 지구(2) (2004/5/22)



 



 

7. 우주인의 신관(神觀)(1) (2005/11/5)


 



 

8. 우주인의 신관(神觀)(2) (2005/11/5)


 



 

9. 우주인의 과학관 (2005/11/5)



 



 

10. 우주인의 신관(神觀)(3) (2007/6/2)


 



 

11. 우주인의 신관(神觀)(4) (2008/10/4)


 



 

12. 우주인의 신관(神觀)(5) (2008/10/7)


 



 

13. 우주인의 신관(神觀)(6) (2008/10/14)


 



 

14. 우주인의 신관(神觀)(7) (2008/10/21)


 


 
 

15. 보살행, 하나됨 (2008/10/28)
<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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