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나누리 번역, 필맥, 2005.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매우 흥미로운 인물의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하의 난봉꾼과 성자에 가까운 대문호가 함께 다루어지고 있는 책입니다. 섣불리 윤리적 가치관을 디밀었다가는 츠바이크의 예리하고도 깊숙한 관찰의 묘미를 조금도 맛볼 수 없습니다. 카사노바에 대한 평은 이 싸이트의 다른 부분에서 언급한 적이 있고, 톨스토이에 대한 평도 싸이트의 이곳저곳에다 조금씩 풀어 놓았습니



 

다. 아래의 사진들의 링크를 따라가면 제시되는 인용문은 츠바이크의 스탕달에 대한 평입니다. 문장도 아름답고 번역도 매끄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탕달이라는 지극히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의 내면에 대한 묘사와 설명이 뛰어납니다. 스탕달은 아마도 내면의 여러 측면들이 좀 기형적으로 많이 돌출했던 인물일지 모르나, 그러한 두드러짐 덕분에 우리 자신의 밋밋한 내면에 쉽게 견주어볼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특이한 인물에 대한 가십이 아니라, 자아성찰용 참고서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아의 영적인 차원에 대한 성찰 말입니다.

(2006.6.12)
 
[잠정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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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성


 

2. 예민함


 

3. 특이함


 

4. 사회적 고독


 

5. 에고티스트


 


 


 


 


 


 

6. 용기

 

7. 초월성

 

8. 선구자

 

9. 자아성찰

 

 10. 스탕달로 자아성찰하기

 

 

 

 

 

 

    '책의 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