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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自尊)
(2003/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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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님께서
보내주신 아홉 번째 긴 글입니다.) 눈송이마다 또 해변의 모래 한 알마다 제각기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듯이 우리 모두도 전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든 다른 사람과 구별된다. 다른 사람을 모방(模倣)하지 말라. 당신 자신이 되도록 노력(努力)하라. 당신 자신으로 존재하라. 다만 당신 자신이 되어라. 당신 자신을 귀하게 여기라.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의 현존이 자기 방식대로 스스로 펼치고 표현하게 하라. 당신 자신을 비난하지 말라. 당신 자신을 거부하지 말라. 당신 자신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당신 자신을 소홀히 대하지 말라. 당신 자신을 존중(尊重)하라. 존재계가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긍지를 가져라. 존재계가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과 같은 개성을 지닌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되면 된다. 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되려는 노력은 아무 쓸모가 없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되어야 한다. 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이 자기 자신일 때,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게 된다. 당신이 당신 자신일 때, 존재계 전체가 당신을 돕기 시작한다. 당신 자신이 된다는 것은 아름답다. 어떤 것이든 본연의 것은 아름다움과 신선함, 향기(香氣)와 생동감을 지니고 있다. 어떤 것이든 모방(模倣)된 것은 죽음이고, 인형이고, 가짜이고, 플라스틱이다. 당신은 가장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속이지 못한다. 그리고 속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 얻으려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 고유하다는 것, 경이로운 존재라는 것, 세상에서 당신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라. 당신과 같은 사람은 전(前)에 존재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다. 아무도 당신과 같을 수 없다.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당신은 독특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당신과 같은 사람을 또 만들지 않았다. 당신은 단 한 명이다. 당신과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되기 위해 존재(存在)한다. 당신 자신을 받아들여라. 당신 자신이 되라. 당신의 개성을 존중하라.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말라.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다. 당신은 오직 당신일 뿐 결코 다른 것이 될 수 없다. 당신은 당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존재한다. 그것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여라. 당신은 당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은 매우 특별한 존재이다. 세상에 당신과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자질(資質)을 갖고 있다. 당신은 재능과 기술과 능력이 있다. 당신은 당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재능도 많이 있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은 이미 우월하다. 모든 존재가 우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 존재계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거기 더 이상 열등한 것도, 우월한 것도 존재할 수 없다.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고귀(高貴)한 꽃이다. 당신은 지상의 빛이다. 실수가 아무리 많을 지라도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당신은 하나의 경이로움, 지구 위에 살아 있는 놀라운 경이(驚異)로움이다. 당신은 한 번뿐이며, 유일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다. 당신 자신에 대하여, 당신 주위의 다른 모든 사람에 대하여 왜 당신은 놀라지 않는가? 왜 당신은 기뻐하지 않는가? 당신의 꽃이 아무리 작다 해도 그것이 당신의 것이면 그 꽃은 훌륭하다. 다른 사람의 꽃이 아무리 크다 해도, 향기(香氣)가 좋다고 해도, 멋진 색깔을 지녔다 해도, 당신은 그것을 부러워하거나, 모방하면 안 된다. 당신의 것이 훌륭하다. 그것이 당신의 운명이다. 당신의 아름다움, 위대(偉大)함, 신성(神性)함을 보라. 마귀가 당신에게 무가치한 존재라고 비난할 때, 귀를 기울이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인이 있다. 당신 역시 하나님의 서명이 있는 작품이다. 그러므로 어디에 가서도 구걸하지 말아라. 모든 사람은 각자 독특한 소질과 재주를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유일한 신비체(神秘體)이다. 당신이라는 신비체, 나라는 신비체는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존재이다. 어떤 사람이든 무슨 일을 하든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잠재성을 갖는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잠재성(潛在性)을 꽃피울 수 있다. 그 꽃이 야생화냐, 아니면 장미꽃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꽃이 피어난다는 것이다. 당신의 잠재성이 최고의 경지까지 발휘된다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존재이다. 자기만의 독특함을 추구하고 찾는 것은 스릴이 넘치는 일이며 커다란 모험이다. 모든 사람은 존귀하다. 세상에 경이로운 것이 많으나 우리 이상으로 경이로운 것은 없다.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 할 일이 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각자의 본분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보화가 우리 한 영혼의 가치만 못하다. 세상의 무엇보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생명이다. 어느 누구도 자기 아닌 다른 사람일 필요가 없다. 오직 당신 자신으로 존재하라. 어떠한 평범한 사람도 평범하지 않다. 겉모습 뒤에는 신비가 숨겨져 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당신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 오 아름다운 영혼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임을 알라.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다른 표현들이다.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져 있기에 자체로 존귀하고 아름답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더없이 소중하고 거룩하다. 우리가 귀(貴)한 까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形象)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귀중하게 창조하셨는지, 얼마나 영광스러운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위대하고 존엄한 이유는 세상의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자신을 완성시켜 나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류의 한 성원이 된 것은 영광스러운 운명이다. 우리가 자신을 귀하게 여길 때, 우리는 더욱 넓어진다. 우리가 자신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범죄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공경하는 데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 존중하는 마음이 나온다. 우리는 거룩한 사명을 안고 땅에 태어나서 거룩한 삶의 역사를 열어가는 사람이다. 우리는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창조한 존재이다. 우리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이다. 우리는 기적적인 존재이다. 우리는 남다른 재능과 그 재능을 표현하는 남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남다른 재능 하나하나와 그 재능의 남다른 표현을 위한 남다른 욕구가 우리 안에 존재한다. 우리는 너무도 귀중한 존재요, 창조의 신비를 담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우리는 높은 산과 바다,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 광활한 우주와 태양,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독특한 재주와 능력을 타고났다.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누구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우리는 더 없이 존엄하며 소중하다. 우리는 두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로운 존재이다.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요, 존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만물의 으뜸이며, 중심이며, 정점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재능(才能)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는 다른 누구에게도 없는 우리만의 재능이 있다. 우리는 모두가 존귀하고 존엄하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침범할 수 없는 놀라운 영광과 권위가 있다. 우리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무한한 영혼을 소유한 무한한 존재다. 우리는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도 없으며, 보다 추하게 만들 수도 없다. 또한 보다 풍부하게 만들 수도 없으며 보다 가난하게 만들 수도 없다. 우리의 내적 본질은 무한한 바다와 같다. 우리는 서로 각기 다른 고유한 달란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난 것에 대해서 신기해하고 감탄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존재로 만들어졌다. 우리는 세상의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우리는 신성하고 존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신성한 존재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尊貴)의 관을 우리에게 씌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존적으로 유일한 존재이며, 동시에 모든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우리는 아름다운 덕성과 능력을 무진장으로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신분, 처지, 계약, 조건, 상황에 있다 해도 천하보다 귀하다. 우리는 영생을 소유하고 천국을 소유한 고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존귀한 사람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생명의 대가를 지불하면서 사랑한 존재이다. 우리 자신도 우리를 그렇게 대해야 한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로 대해야 한다. 우리는 완전한 진리를 우리 안에 품고 있는 위대한 존재이다. 우리는 우리 손톱의 제일 마지막 세포까지도 철저하게 독특한 개체로 창조되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당당한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재능(才能)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는 다른 누구에게도 없는 우리만의 재능이 있다. 우리는 우주 만물 중에 가장 존귀로운 존재이다. 우리는 우주 만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놀랍고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우리는 우주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모습인 신상이다. 우리는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귀(貴)한 존재이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신비로운 존재이다. 우리는 유일하고도 반복되어질 수 없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걸작품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알며, 귀한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 만큼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위대한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저마다 고유의 잠재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기쁨이다. 우리는 존귀한 신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주체성과 존엄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지극히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천상천하에 가장 값진 보석과 같은 존재다. 우리는 천하 만물보다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존재다. 우리는 탁월한 개별 존재로서 유일무이하고도 반복되어질 수 없는 인격을 지닌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이요,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완전하심의 살아있는 형상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비하신 귀중한 존재이며, 창조의 신비를 담은 걸작품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가장 장대하고, 가장 비범하고, 가장 멋진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우주의 중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천하보다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는 존재로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비교(比較)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모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며, 절정이며 동시에 완성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심과 지혜의 특별한 표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덕성을 충만하게 받은 고귀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존재다. 우리는 자신을 존귀한 존재로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영이 있기에 존재 가치가 무한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안에 담고 있는 위대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담는 위대한 그릇이며, 하나님의 부(富)를 넣는 훌륭한 보고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질을 이어받은 천재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고하심에 참여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의 광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존경을 받고, 명예를 누릴 자격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子女)로서 존엄성과 가치(價値)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어진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영적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까닭에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고 귀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신성한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귀(高貴)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된 인격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독자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특권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존재요, 우주적인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밖에 없는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이다. 우리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이다. 우리들 각자는 독자적인 걸작 예술품과 같아서 어느 무엇으로도 대치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보다 더 가까운 대상은 없다. 자신에 대한 태도가 건전하지 못하면 사랑이 솟아나올 샘이 근원에서부터 독으로 오염되어 있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독특한 천부적 재능이 있다. 우리의 가치는 무한 절대하다. 우리의 가치는 외적인 데 있지 않다. 우리의 참된 가치는 우리 자체에 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천하 만물보다 더 귀한 존재이다. 우리의 가치는 지고지존(至高至尊)하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높은 가치를 지녔다.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 안에 있다. 우리의 값은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 우리의 생명 가치는 모든 가치보다 우선한다. 우리의 생명은 잉태되는 그 순간부터 우주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우리의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우리의 위대함의 궁극적 토대는 하나님에게 있다. 우리의 일체 신성과 존엄과 가치와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유인(由因)한다. 우리의 존엄성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우리의 존재 가치는 인생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하여도 변함이 없다. 우리의 지위는 하나님 다음 자리에 있다. 우리의 권리(權利)는 만물(萬物)을 다스리는 권리이다. 우리의 지위와 권리는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신 것이다. 인간을 상대적인 개념으로 파악 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발상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일 뿐이다. 그러므로 아무 것과도 비교(比較)하지 말라. 당신 자신이 되라. 그때는 열등감 이 생기지 않는다. 우월감도 없다.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만족한다. 무엇을 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 모든 사람은 다만 자신일 뿐이다. 인류 역사 속에 당신과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전(前)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스스로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라. 자신을 거부하지 말라. 받아 들여라. 하나님은 당신을 집으로 삼았다. 당신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하나님은 당신을 집으로 삼은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은 성전으로 삼았다. 자신을 거부한다면, 당신이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된다. 존재하는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은 유일한 기적이며, 하나님이 세상에 던지는 되풀이되지 않는 메시지이다.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우리의 가치(價値)가 올라가고, 그렇지 않다고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칭찬과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것이 없다. 미움과 천대를 받고 비난받는다 하여도 우리의 소중한 가치는 여여하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귀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름답고 독특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태에 처하더라고 버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것은,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숨어 있는 우리의 무한한 가치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는 하나님께 꼭 필요한 존재라는 말과 같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우리는 무한히 신비롭고 위대하다. 하나님에게 우리는 귀중한 존재요,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이다. 하나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한없이 소중하다. 하나님에게는 어떤 사람이라도 둘도 없이 귀한 존재이다.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소중한 존재이다. 하나님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참된 가치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닮은 모습대로 우리를 창조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영광(榮光)의 관을 씌워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각자에게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좋은 점, 독특한 점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전달해야 할 특별한 메시지와 주어야 할 특별한 사랑의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독특한 능력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무한히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유일무이한 존재의 걸작품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해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을 크게 행복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중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대리 통치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소중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에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로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에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로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으로 창조하시고 각각 개성을 부여하셨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우주의 구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처럼 대하신다. 예수님처럼 귀히 여기시고, 예수님처럼 특권(特權)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으셨다. 그만큼 우리는 귀(貴)한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만드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지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시고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는 모든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당신의 고귀함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形象)이며, 영광(榮光)의 광채이신 하나님의 형상이다. 한 사람은 그 사람으로서 고유하다. 세상 누구도 그와 같은 사람은 없다. 한 생명은 온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하고 성스러운 존재이다. 한
인간의 탄생은 기적 중의 기적이며 신비 중의 신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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