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 교육의 영향

 

 

한국과 일본

 

 

 

 

 

 

 

일본

한국

면적

37만 km²

9.9만 km²

인구

1억2,600만 명

5,130만 명(2021년)

 

 

 

 

 

 

 

 

 

 

 

 

 

 

 

 日本人論 장르

 

 

 

 

 

미시마 유키오 三島由紀夫 (1925-1970)

 

 전후사의 연속성 vs. 단절성

 

 

 

"요즘 일본인들의 가장 큰 바램은 서구권 국가로 이주하는 것이다. 일본은 북한, 남한, 중국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이들은 우리의 땅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우리 국민들을 위협한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매우 평화주의적 국가였으나, 주변국들의 현 상황을 접하건대 우리로서는 우리의 정책을 바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충분한 군사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비록 그것이 우리의 신념에 반한다 하여도."

Time, 2012.10.22. Inbox: Feuding Neighbors (Yoshio Kikuchi, Tokyo)  Re "The Madding Crowd"[Oct. 1]

 

 

 

 

 

 

한국과 일본의 교육 근대화 비교

 

일본

한국

 

   1868 메이지 유신

 

 

   1886 문부성 완성

 

 

   1855 베론 학당

   

   1876 개항

   1883 원산학사

   1886 육영공원

   1895 교육입국조서

   1904 일본 접수

 

 

 

 

 

고종 교육입국조서 중. (1895.2.2)

교육은 실로 국가를 보존하는 근본이라 하리로다. 그러므로 짐은 군사(君師)의 자리에 있어 교육의 책임을 지노라. 또 교육은 그 길이 있는 것이니 헛된 이름과 실제 소용을 먼저 분별하여야 하리로다. 독서나 습자로 옛 사람의 찌꺼기를 줍기에 몰두하여 시세의 대국(大局)에 눈 어둔 자는, 비록 그 문장이 고금을 능가할지라도 쓸데없는 서생에 지나지 못하리로다.

이제 짐이 교육의 강령을 보이노니 헛이름을 물리치고 실용을 취할지어다. , 을 기를지니(德養), 오륜의 행실을 닦아 속강(俗綱)을 문란하게 하지 말고, 풍교를 세워 인세(人世)의 질서를 유지하며, 사회의 향복을 증진시킬지어다. 다음은 을 기를지니(體養), 근로와 역행(力行)을 주로 하며, 게으름과 평안함을 탐하지 말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며, 너희의 근육을 굳게 하고 뼈를 튼튼히 하여 강장하고 병 없는 낙()을 누려받을지어다. 다음은, ()를 기를지니(知養) 사물의 이치(理致)를 끝까지 추궁함으로써 지를 닦고 성()을 이룩하고, 아름답고 미운 것과 옳고 그른 것과, 길고 짧은 데서 나와 남의 구역을 세우지 말고, 정밀히 연구하고 널리 통하기를 힘쓸지어다. 그리고 한 몸의 사()를 꽤하지 말고, 공중의 이익을 도모할지어다.

 

 

 

 

 

 

 

 

 

 

대한제국의 관학 성장 (1910)               사학(私學) 성장

초등: 168개 교에 2만 명 재적              미션 게열  800여개 교

중등: 2개 교에 200 명 재적                  민족사학  3,000여개 교

고등: 1개 교에 30 명 재적

 

 

 

 

 

 

 

 日帝교육체제

-
엘리트주의 복선학제

- 권위주의, 전체주의, 군국주의

- 서구문물 숭상 + 일본고유사상 고수

 

 

 

 

 

 

 

Edwin O. Reischauer (1910-1990)

 

 

 

 

 

 

 

Iris Chang (1968-2004)

 

 

 

 

Iris Chang at Nanjing Massacre Memorial

 

 

 

 

 

 

 

 

 

731

 

 

 

 

 

 

 

 

 

 

 

 아베 신조 일본수상, 2013년 5월.

 

 

 

 

 

 

親日
 

 

인촌 김성수

 

 

 

 

 

 

 

 

 

 

 

 

 

 

 

백낙준

 

 

 

 

 

 

 

 

 

 

 

 

 

 

김활란

 

 

 

 

 

 

 

 

오천석

 

 

 

 

 

 

 

해방된 오늘, 지주와 자본가만으로 나라를 세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디 손을 들어 보시오.

지식인, 사무원, 소시민만으로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역시 손을 들어 보시오.

농민, 노동자들만으로 나라를 세우겠다고 우기는 사람 있으면 어디 한번 손을 들어 보시오.

손을 드는 사람이 없군요.

그렇습니다. 일제 통치기간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반역적 죄악을 저지른 극소수 반동들을 제외하고 우리는 다 같이 손을 잡고 건국사업에 매진해야 됩니다.

 

- 여운형, 1945 조선 인민당 창당 연설 中

 

 

 

 

 

          1945년, 남산의 미군                 

                                                                                                   

 

 

 

 

 

 

 

 

 

 

 

맥아더와 히로히토

 

 

 

 

 KOR.-U.S. Tie
 

 

 

 

 

 

從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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